4.01.2012

trip to Italy



2007년 남편과 여행중 기차에서 그린 그림이예요.
우리 앞에 앉은 수다장이 아줌마 아저씨덕분에 재밌게 그림그리며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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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아프고, 나도 게으르고, 기분도 우울해서 이번주는 그림을 거의 못 그리고 보냈어요.
무엇보다 나와의 약속인데, 마음이 찜찜해서 옛날 그림이라도 올렸네요.
우리 남편과 저에게 이 여행은 행복했던 우리의 시간으로 소중하게 남아있어요.
앞으로도 여행할 기회가 많아서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어요.

새로운 주 부터는 게으르지 말기. 약속!

4 comments:

  1. 아니에요. 이 프러젝이 그래서 재밌는 것 같아요. 저도 하드 백업 않한거 날라가고... 프린터 말썽 부리고 , 이러니 그림 않그리게되더라고요.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일것 같아요.... 이때 보내주신 엽서 소중히 간직하고 있어요.

    이땐 그림이, 신나서 그런지 에너지가 넘쳐보여요. 남편이랑 같이 그림그리면 재밌을거 같아여. 저도 다음애 여행가면 여행스케치 꼭 하고 싶네요...인생 자체가 여행의 연속이지만... 예날 그림 이렇게 돌아보니 좋아요. 공유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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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준이 빨리 낳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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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우와 이런그림 너무 좋아요. 기차안의 사람들의 에너지가 생생히 살아있네요. 그림밑에 은주씨 스케치북이 보이는것도 재미있고 사람들표정과 기차안이 세밀하게 묘사된것들도 너무 재밌어요.
    아이가 아프면 엄마가 정말 힘들죠. 그림그릴 여유가 없는것은 당연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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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피렌체에서 로마까지 기차로 이동했나봐~
    이태리사람들 수다는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한수 위인 느낌! 왁자지껄하고 즐거운기분이 선에서 드러나는거 같아.

    약간 우울해질때는 그냥 하루종일 하고싶은것만하고 먹고싶은것만 먹으면서 뒹굴뒹굴거리는게 최곤데..아이도 아프니ㅜㅠ 나도 준이 얼른 낳길빌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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