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2017

작은 캔버스

브로치를 만들까요? 자석을 만들까요? 작게 그리니 빨리 완성해서 좋네요 ㅎ

11.13.2017

holiday card

 살이 많이 쪘어요. 외모도 일도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어요. 기분도 괜챦았다가, 갑자기 슬픈 사진만 봐도 눈물이 나고 그러네요. 친정집에 불화가 좀 일어났는데, 밤에 악몽을 꾸내요. 다른 큰 사고 없음에 감사하는데도, 좀 우울해져요. 겨울에 팔 카드를 만들고 있는데, 아줌마가 만든 티 나나요? 나이들면서 감각은 세련된 감각은 떨어지겠지만, 따뜻한 마음은 전달 되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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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017

Building drawings


몰레스킨의 종이가 어느정도 두꺼워서인지 과슈작업을 해도 종이가 울지 않아 좋네요. 왠지 스케치북이라는 이유로 작업할때도 좀더 가벼운 마음으로 작업하게 됍니다. 제가 수작업하는 장소를 보고 싶어 하셔서 책상 사진도 올립니다.

11.05.2017

Leah's book - car

아이가 장거리비행에서 기류가 안정되지 않아 비행기가심하게흔들린경험후에
빠른 모션에 대해서 공포를 느끼기 시작했어요. 고속도로만 나가면 온몸에 진땀을 흘리고.. 울고
많이 고생하던 차에 자기를 넣어서 사진으로 책을 만들어서 같이 읽어봤더니, 아주 좋아해요.
그리고 이제는 많이 좋아졌어요. 이 책을 만들때는 정말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고
낙심하던 하루 밤에 그냥 뚝딱뚝딱 만들었는데 효과가 좋아서 비행기편도 만들려구요.
땡스기빙 주에 센프란을 방문할 계획인데, 벌써 비행기때문에 몇번이고 포기할까 했는데요...
이번 비행은 순조롭도록 응원해주세요.

11.02.2017

둘째 아들놈이 엄청 엄살이 심해요. 조금만 다쳐도 막 데굴데굴 구르면서 찾는것이 밴드랍니다.  밴드 큰 통을 사다놓으면 금방 없어져요.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거 말해보라고 하면 엄마, 아빠,. 형아 그리고 밴드 라고 대답해요 ^^ 밴드 좋아하는 말썽쟁이 둘째를 생각하면서 그려봤어요 

최근의 생각들과 수업들

남편에게 호소 했어요. 나도 좀 쉬고 싶다고...
 남편이 주중에 늦게 들어오라고 허락해주었답니다. 남편은 주중에 쉬고 주말에 뛰는 웨딩사진사랍니다.

아이가 " 엄마 오늘도 늦게와?" 하고 하도 물어서, 자주는 못하지만, 일주일에 한두번씩 동네에서 하는 커뮤니티 수업을 들었어요. 그러면서, 제 자신에 대해 조금 알게 된것 같아요.

 1, 돈이 벌리지 않으면, 아트가 재미가 별로 없다.
 2, 그래도 순수미술의 끈을 놓고 싶지가 않다. 그림책으로 돈을 벌려고 하지말고, 그냥 나만의 예술을하고 싶다. 아이가 더 크기 전에 만들어서 같이 읽고 싶다.
 3, 새로운걸 배울때 재미가 있고, 젊어지는것 같다. 새로운걸을 계속 배우면서, 나만이 마스터를 할수 있는걸 만들면 좋을거 같다.
 4, 한가지 분야에서 마스터를 하기엔 틀렸다. 나의 장점을 살려서 여러가지 합쳐서 나만의 독특한 마스터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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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017

9살 동화작가 이수 이야기

http://picapo.cafe24.com/dm.html?dm=k29gXS1fLoT2mqpfmIn



퍼오기를 못해서 링크를 걸었어요. 중간에 26분정도 부터 보세요.
꼬마 그림책 작가인데, 곰털을 표현하고 싶어서 손가락으로 채색하는 것보고, 감동 받았어요.
곳곳에 있는 아이들의 그림.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가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