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2.2012

A lady & her cat

오늘 그린 그림은 아니구요.
2006년에 보덜스 책방 카페에서 그린 그림이 문득 나왔어요. 고양이가 너무 수줍어서 우유도 먹지못하고 가방에 빼꼭이 눈만 내 놓고 있던 기억이 나네요. 이 책방이 없어져서 정말 아쉬워요. 지금 보니 스케치가 하나도 늘지 않은 것 같아 속상하네요.

2 comments:

  1. 지금 스케치도 예전 스케치도 전부 좋아요. 예전에는 좀 더 화인아트 스타일이었다면, 요즘 스케치는 좀더 일러스트레이션경향이 강하고, 스타일리즈가 된것같아요. 이렇게 꾸준히 쌓아놓은 스케치가 있다는것은 자랑스러워 하실 일이에요. 속상해하지 마세요^^

    왜 작가들보면 젊었을때 작업이 나이들었을때보다 좋은 작가들이 많쟎아요? 더 열정적이고 새로운 면에서... 우리는 할머니되서 더 멋진 작업을 하는 그룹이 됬음 좋겠어요.

    더 깊이와 연륜이 넘치는.. 그러면서도 신선한 작품을 하는 그룹이 되길 바래요.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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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도 지금것도 예전것도 모두 좋은데요.^^ 예전것에도 인물의 성격과 분위기가 잘 들어나네요. 라인도 너무 좋구요. 요즘것은 그림이 좀더 세련되지신거 같아요.스타일도 좋아지시구요.
    성연씨 말처럼 나중에 할머니가 되서도 항상 신선하고 멋진 작업을 하는 구룹이 되면 정말 좋겠어요. 하하 생각만해도 너무 행복하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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