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9.2014



어제 친구네와 같이 새로운 공원을 갔는데 아이들 노는 놀이터 안에 아주 작은 'patting zoo'가 있었어요. 대부분 친숙한 가축들이 있고 염소나 송아지 닭등은 그냥 사람 주변을어슬렁 거리며 다니더라구요. 순한 동물들 옆에 있으니 아이들도 좋아 하지만 저도 마음이 평화롭더라구요. 나중에 나이들어 마당이 넓은 집에 살면, 이런 가축을 키우는 것도 즐겁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4 comments:

  1. 아이들 보느라 바쁘셨을텐데, 그틈에 스케치북 끄내서 그리셨다는게 대단하세요. 동물들이 편안해보이고, 자세히 관찰할 만큼 오랜 시간 동안 지켜보신거 같아요. 이런 동물들이 그려져 있는 그림책 보고 싶네요. 요즘 어떤 프로젝트하고 계신지 궁금해요.

    ReplyDelete
  2. ㅎㅎ 아이들이 공원에서 놀때 저는 많이 신경 않써요. 각자 알아서 잘 노는 나이죠 ^^
    이곳 동물들의 형태나 느낌이 너무 매력있어서
    앞으로 자주 방문해서 그려볼까 해요.
    요즘 저는 살짝 공백기? 인거 같아요. 방학이라 주로 애들에게 신경쓰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이에요. 하고 있던 프로덕션 일은 끝났고, 별로 보수를 받지 못하는 일러스트일은 하기싫고... 그러네요.

    ReplyDelete
  3. 우와, 서로 어울려서 재밌게 놀고 너무 좋겠어요. 형제가 많으면 그런게 좋은거 같아요. 서로 의지되고, 같이 놀고... 프로덕션일 끝내셨으니 좀 쉬셔야죠. 일러스트 일은 제대로 보상을 못받아서 좀 속상하네요... 또 좋은기회가 생기실거에요. 그동안 푹쉬시면서,좋은 시간 보내길 바래요.

    ReplyDelete
  4. 남자 아이들인데 엄마 말도 잘 듣고 얌전한가봐요.
    평안한 모습의 동물들을 보니 저도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정성스럽게 잘 그린 그림을 보는 것도 즐겁고요.
    아이들이 어릴때 동물들과 자주 만나고 친하게 지내면 인성에 좋을 것 같아요. 전,,, 이런 경험이 많이 없어서인지 동물들 보면 귀엽도 예쁘다가도 다가오면 도망가거든요.

    ReplyDelete

Note: Only a member of this blog may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