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016

전래동화

제가 요즘에 전래동화에 관심이 많은데요.

여러분이 좋아하시는,그리고 싶은, 전래동화 있으신가요?
혹시 전래동화를  영어/한글로  퍼블리쉬하는것에  관심 있으신가요?
제가 출판사회사를 만드는것에도 요즘 관심이 가서요.  물론 좋고 유명한 회사에서 하시는것도 좋지만, 이번에 경험해보니, 자유로 내맘데로 내 스케쥴에 맞춰서 , 책을 내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보통 퍼블리싱 컴퍼니에서는, 아트디렉터와 마케팅의 힘이 크고, 그 힘에 의해 책이 진행되쟎아요?
제가 꿈꾸는퍼블리싱 회사는, 아티스트가 자기맘데로 책을 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거에요. 물론, 전문가의 도움이나, 브레인 트러스트의 조언도 도움이 되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아티스트에게 99퍼센트의 창작의 자유를 주는것이지요.

제가 글쓴작가와 책작업하면서 느낀게, 정말 내맘데로 하고 싶고 , 그러면 더 잘할수 있을거 같다. 였거든요.  제가 더 경험이 있으면 좋을것 같은데, 경험있으신 분 여담도 들려주시고,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체적 계획은 전혀없고 그냥 아이디어 입니다.
아니면, 좋은 전래동화 책도 추천해주세요.

6 comments:

  1. 저도 출판사와 일하면서 너무 회사에서 원하는 쪽으로 맞추다 보니 내가 원하는대로 작업해서 여러 출판사에 보내볼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어요.
    하지만 또 둘다 장단점도 있는것같아요. 큰회사는 디렉팅을 해주니 배우는것도 많고 좀더 객관적으로 자기 그림을 보게 되기도 하더라구요.

    이번에 삼성출판사와 3개의 프로젝을 맡았는데 그중에 두권은 한국전래동화예요. '반쪽이'와 '소가된 게으름뱅이'라는 책이에요. 반쪽이는 눈도하나 귀도하나 다리와 팔도 하나인 조금 기괴한 캐릭터이긴 한데 내용이 독특하고 재미있어요. '소가된 게으름뱅이'는 너무 게으름 피다가 소가되는, 조금 뻔한 이야기라 처음엔 흥미를 못느꼈는데요 한국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좀더 교훈적인것을 읽혀주고 싶어한다네요.

    저희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이곳에서 출판된 한국전래동화나 일본 전래동화를 무척 좋아해요. 이젠 너무 커서 않볼려나.. 하고 얼마전에 도서관에서 빌려왔는데 여전히 좋아하더라구요. 이미 몇번 읽었던 책들인데도 아마 어떤부분은 정서가 맞닿아 있기도 하고 또 신성하게도 느껴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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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 아직 해본적이 없어서... 조언을 드릴것이..없구만요..^^;;;
    그냥 일러작업하시는 언니들이 넘 멋지고 부럽슴돠~~^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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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여러가지 의견 감사해요. 디렉팅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하긴, 케이트씨 프로로서 그린 그림보면 더 완성도라던가 꼼꼼하게 느껴졌어요. 그러면서 케이트씨 특유의 따뜻한 느낌도 변하지 않구요. 반쪽이랑 게으름뱅이 기대되네요. 세희씨도 탈랜트가 많은데, 포폴 많이 쌓으시면 기회가 금방 오리라 믿어요. 세희씨 SCBWI가입하셨으면 컨퍼런스 몇번 다녀보세요. 그러면 아이디어가 많이 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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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http://www.authorspublish.com/flashlight-press-open-to-submissions/

    퍼블리셔 웹사이트가서 그들이 하라는데로 하셔야해요. 예를들면....아래같이

    To submit to them you must first email a query letter to the editor, it must not have any attachments, all the information should be in the body of the email. If they want to see your full manuscript they will reply within a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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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반쪽이'는 캐릭터 디벨로프도 재밌을 것 같고,
    그에 따라 배경이나 다른 캐릭터 개발도 독특하게 진행 될 것 같아요.
    캐릭터 스케치 나오면 저희만 살짝 보여주세요.

    제가 교육용 씨티 4장 만들때, 아트를 담당했는데요.
    저에게 100% 자유가 있었는데, 잘쓰지 못했어요.
    괜히 너무 자유롭게 나가면 판매가 잘 되지 않을까봐 책임이 무거워 지더라구요.
    전형적인 구도와 캐릭터로 끝났어요.
    다른 사람 돈으로 투자 되었을때 마음껏 앞으로 나가볼 것 그랬다는 생각이
    한참 후에나 들었어요.

    아티스트들에게 많은 자유과 힘을 주고 믿고 작업하려면
    아티스트 선정만 신중하게 하면 가능할 것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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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은주씨가 책임감이 많으셔서 그런가봐요. 아티스트 선정이 큰 관건일거 같아요. 좀더 다양한 아티스트가 책을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 데드라인도 그렇구요. 아티스트에게 대드라인이 없으면 완성하기 힘들때도 많쟎아요. 일단 제거부터 좀 더 하고... 생각해 봐야겠어요.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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