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2017

My Precious Girl Premsee

저희가 둘째 유산하고 얼마 안되어서 compassion 을 통해서 연결된 인도 아이 프램시는 편지를 얼마나 정성스럽게 쓰는지, 매번 예쁜 금잔화를 그려줬는데, 이제와서 생각하니 저는 그림을 그려 준 적이 없네요.
3/15일로 인도 정부에서 종교차원으로 compassion 기관을 중단시켰어요. 5살때부터 마음에 품어서 10살이 된 이 예쁜 내 아이를 하나님의 손에 올려 드립니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고전3:6-7)

3 comments:

  1. 오메...ㅠㅠ 눈물나네요. 그래도 이 5년간 아이가 정말 행복햇을거같아요. 진짜 주님의 손에 올려드리며. 이런걸 볼때면 참 내 삶의 불평불만이 사치처럼 느껴지게 될때가 많아요.
    꼭 좋은 기회들로 아이들이 잘 자랐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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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컴페션이 중간에 중단됐다니 안타깝네요. 그래도 5년간 이 아이에게 도움을 주셨으니 많은 힘이 됐겠죠? 금잔화를 정말 좋아했던 아인가봐요. 내내 이아이와 편지를 주고 받으며 은주씨도 행복했을것 같아요. 이 아이가 잘 자라길 저도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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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은주씨 아름다운 마음이 아이에게 전해졌을거에요.그리고 그런 아픔을 이렇게 이쁜 그림으로 그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그동안 사치 많이 부렸네요. 때로는 정치하는 하는 분들이 정말 가난한 곳에서 사는게 어떤건지 체험해 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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