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2018

색연필 그림.




오랫만에 블로그 왔는데, 다들 열심히 각자의 위치에서 작품 활동하시고 있느 모습을 보면서 더 힘내야 겠다는 에너지를 받았어요.
저는 최근에 한국에 있는 호텔에서 맵작업하고 우연히 또 기회가 되어서 출판사에서 그림들 받아서 소소하게 그리고 있어요.   아직 둘째가 일주일에 세번밖에 학교를 안가서 물감을 펼쳐 그리기엔 ( 핑계일지도 ^^:;) 힘들어서 색연필로 주로 그리고 있구요.  장점이라면 색상이 워낙 다양해서 물감 처럼 섞을 필요가 없으니 참 간편하게 그리기 좋은것같아요. 근데 참 신기하게도 제가 선호하는 색상이 있었는지 10가지 정도 색상만 닳고 있더라구요~.
얼른 아이가 자라서 제 작업실이 생기고, 물감을 쫘~~악 펼쳐 놓고 맘껏 그리고 싶어요.  근데 막상 그때되면 애들 없이 노느라 안그릴지도 모르구요 ㅎㅎㅎ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위에 두 그림은 아이가 커가는게 너무 아쉬워서 아기때 품에 안은느낌을 그려보고싶었어요.

3 comments:

  1. 너무 포근한 사랑이 느껴져요.
    보라랑 그린의 조화도 너무 좋고 구도도 예뻐요.
    저는 가끔 이 시간이 나중에 그리울까 생각해보는데요.
    아이들이 아기일때 사진을 보면 애잔해지고 그립고 하는 거 보면
    지금 전쟁같은 시간이 할머니가 되면 그리워 질 것 같아요.
    아이가 든든한 아빠 품에서 포근한 엄마품에서 평안해 하는 느낌이 잘 전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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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 따뜻하고 예쁘네요. 같은 페턴이라 서로 돋보이게 하는 그림들인것 같아 액자에 넣어 걸어놔도 좋을것 같아요. 나중에 아이가 커서 이 그림을 보고 있으면 감사하며 힘이날것 같아요. ㅎㅎ 저도 아이들이 어릴때는 물감을 펼치고 할 여유가 없어서 색연필이나 오일파스텔을 사용했어요. 색연필 그림을 보고 있으니 지금 하고있는 프로잭들이 끝나면 얼른 내가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리고 싶네요. 그림 보여줘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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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소영씨 따뜻한 그림보니 마음이 포근해져요. 저도 색연필 좋아하는데요. 특히 물에 녹는 색연필은 수채화 처럼 쓸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어버이날 카드해도 예쁠거 같아요.은주씨 할머니가 되면, 또 손주들이랑 전쟁같은 시간을 보내게 되지 않을까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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