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3.2012

Lefty

그럴때 있으세요? 내 그림이 질릴때, 내그림이 별로 맘에 않들때, 내그림이 애정이 않갈때.... 이상하게 if you can 그림이 제게 그래요. 뭔가, 제그림이 아닌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왼손으로 한번 그려보았어요. 그랬다가 깜짝 놀랐어요.
저 는 제가 그림을 마음과 머리로 그리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른손이 그리고 있는거였어요. 왼손은 마치 5살 아이 그림 같네요. 갑자기, 내가 오른손을 다치면 그림을 못그릴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찔한기분도 들고, 왼손으로 그리면 왠지새로운 그림을 그릴것 같은 생각도 들고...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어요.

4 comments:

  1. 왼손으로 그린 그림도 굉장히 매력적인데요~ 이런스타일을 부분적으로 적용해도 좋을거 같아요. 다른듯 하면서도 성연씨 그림의 느낌이 느껴져요~

    제가 왼손잡이여서 어려서부터 양손을 다 사용했는데, 많이 쓰면 쓸수록 결국은 양손 그림이 점점 비슷해지는거 같아요.(제 경험으론 마음과 머리로 그리는게 맞다는^^) 그래도 그림 터치느낌은 서로 달라서(오른손이 좀 어색하죠~) 때때로 양손 다 활용하면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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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성연씨, 왼손그림 정~말 잘 그리시네요.
    전 왼손잡이였음에도 주위분들로 오른손으로 바꾸다보니 양손 많이 사용해요. 근데 왼손 그림 정말 동그라미도 잘 안 그려지거든요.
    사람들이 보지 못한 가위질은 아직 왼손이구요. 운전할때 무심결에 보면 한손이 가 있을 때 왼손 그리고 전화받을 때 왼손이예요. 정말 새로운 시도 하셨네요. 저도 왼손으로 그려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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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생각보다 왠손잡이가 많으시네요.^^
    저도 가끔 오른손을 다치거나 나이들어 약해지면 왠손으로 그릴날이 올수도 있겠다 생각하고 있었어요. 왠지 왠손으로 그리면 또다른 느낌의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성연씨 그림을 보니 정말 좀더 순진한 그림이 되네요. 저도 함 시도해 봐야 겠어요. 저는 그런생각도 했어요. 나이들면 눈도 침침해 질텐데, 그때되면 또 어떤그림을 그리게 됄까... 아마도 좀더 단순하고 과감함 색을 쓰는 그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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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우와. 왼손잡이가 머리가 좋다고 하던데... 저도 왼손더 많이 사용해보고 싶어요.^^ 눈이 침침해질때쯤이면 않보고도 휙휙 그려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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