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2014

My Prayer

이렇게 어둑한 아침에도 
지체 장애분들이 다른 아침과 같이  
공원에 휴지를 주우러 나오셨어요.
나도 모르게 
그들이 대하는 세상이 너무 차갑지 않도록 
그리고 저들의 부모들에게 감당할 힘을 주도록 기도하게 되네요

2 comments:

  1. 밀레의 이삭줍기처럼 경건한 마음이 드는 풍경이에요. 요즘 부모의 사랑이 얼마나 큰가를 세삼 느끼는 이 시기에, 가슴이 찡해오는 그림이네요. 하지만, 그림에는 평화와 고요가 가득해서,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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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도 그림을 보면서 밀레의 이삭줍기가 떠올랐어요. 갈색의 팬라인과 차분한 색의 조화가 왠지 오래된 그림을 보는듯해요. 작은 그림안에 아침의 고요함과 평화로움이 잘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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