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2.2014

Skunky sketch


맨날 손가락으로 작은 아이패드 화면에 그리다가 오랜만에 진짜로 종이위에 그려보았어요. 더 감정 표현이 되서 좋긴 한데, 뭔가 카툰/만화 같은 느낌이 강해져서,  대충 그렸을때의 뭔가 소박하고 어리숙하면서도 심플했던 맛은 없어지네요. 저도 아마 일본 만화를 어렸을때 많이 봐서 그런지, 영향을 받은거 같아요. 남편이 보더니, 토끼 캐릭터는 일본 야마다상 비슷하다고 하네요. ㅎㅎㅎ

3 comments:

  1. ㅋㅋ 기존 언니 스탈이랑은 좀 다르긴한데 표정들이 너무 웃겨여!
    특히 원숭이 배꼽 잡고 웃는 모습 완전 웃겨하는게 너무 잘 나타난거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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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마 오랫만에 그려서 익숙하지 않아 그렇게 느끼셨나봐요. 연필을 쓰게되면 선이 얇기때문인지 아님 표현할수 있는 폭이 넓어서인지 아무래도 좀더 묘사를 하게 되는것 같아요.
    지금까지 대부분의 그림을 아이패드에 손가락으로 그리셔던거군요. 그래서 느낌이 더 따뜻하고 특이했었나봐요. 종이든 컴퓨터든 자기가 편하게 느끼면서 그리면 그것으로 좋은것 같아요. ㅎㅎ 토끼는 정말 일본인같은 느낌이네요. 안경을 쓰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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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순할 것 같으면서도 말이 많아 보이는 토끼,
    장난꾸러기 원숭이,
    익살맞은 너구리,
    깔깔 거리는 악어, 다들 아주 재밌게 표현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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