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2014

튼튼이 나오기 이틀전에...

이번주 수요일에 날짜가 잡혔네요. 모두들 안녕히 지내시죠? 순산하고 정신들면 소식 전할께요. :)


튼튼이 나오기 이틀전에...
어떤 아이가 나올까?
건강했으면,

어떤 아이로 클까?
그건 내 책임이겟지

내가 젖주고 똥딲고
아프지 않게 잘 할 수 있을까

내가 사랑을 잘 줄 수 있을까
내꿈들은 튼튼이와 함께 어떻게 변할까
내 삶과 내가족은 튼튼이와 함께 어떻게 변할까

제발 건강하게 태어나서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드디어 엄마가 된다!

5 comments:

  1. 성연씨,
    내일이면 순산하셔서 아기와 곧 만나겠네요.
    설레는 엄마의 마음이 느껴져요.

    아이가 있기 전에는 한 아이를 끝까지 책임지고 같이 간다는 게 무겁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겠다고 느꼈는데요 아이와 만나고 나니 그 사실이 정말 감사했어요. 끝까지 우리가 가족으로 같이 갈 수 있다는 사실이요.

    아이가 생기고 부터 엄마이기 시작 된 거예요. 잘 하실거예요. 엄마라는 그 큰 이름안에 사랑도 책임도 이길 힘도 같이 오는 것 같아요.

    아이 낳고 좋은 시간 많이 가지시고,
    힘 날때쯤 천천히 사진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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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 드디어 내일 이군요.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되고 만감이 교차할것 같아요.

    이제 아이가 생기면 성연씨의 삶도 많이 달라 지겠죠. ^^ 많이 힘들긴 하지만 또 그만큼 소중하고 아름다운 시간들이 더 많아질 꺼예요.

    저는 누굴 닮은 아이가 나올까 정말 기대 되네요. ^^ 부디 순산하시길 빌고 아기낳고 몸조리 잘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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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모두 감사드려요. 지금 아기다 옆에서 찡알 대며 있네요. 아기가 울때마다 귀엽기도 하고 가슴이 아파요. 이제 익숙해지겠죠. 잠을자면서도 아기가 숨을 쉬고 있는지 깊은 잠을 잘 수가 없네요. 다행히 저도 아기도 건간강하고요. 무려8파운드 11온즈의 우량아가 나왓습니다. 생긴건 전형적인 쌍가풀 없는 납짝코에. 동그란 까무잡잡한 동양아이인데. 입술이 육감적으로 생겻어요. 나중에 사진 올릴깨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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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와~~ 축하드려요 !!!!
    엄마도 아기도 모두 건강하다니 너무 좋네요.
    아기가 정말 우량아네요. ㅎㅎ 아기사진 빨리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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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와~~ 기쁜소식 반갑네요~
    완전 완전 축하해요!!!!
    정말 큰일하셨네요~ 지금은 퇴원하셨겠죠?
    몸조리잘하고요~~ 아기사진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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