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8.2017

자는 리오

제가 지금 할 수 있는게 뭘까 생각해보니, 아이랑 잘 놀아주고 몸관리하고, 좋은 추억 만드는거란 생각이 들어요.
새벽에 일어나 아이 그려봤어요.

제가 늦게 들어가서 아이가 잠드는갈 못보았는데 새벽에 벌떡 아이가 일어나서 제게 안기드니, "엄마 왔구나. " 이러고 품에서 또 잠이 드네요.

4 comments:

  1. 아이의 잠든 모습과 밑의 작은 이야기만으로도 엄마로써 마음을 파고드는 무언가가 있네요. 일상의 소소한 글과 스케치도 강력한 파워가 있는것 같아요. 리오의 도톰한 입술과 귀여운 코가 사랑스러워요.

    ReplyDelete
  2.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리오가 엄마 왔네. 했을떄 미안한 마음에 뭉클했어요.

    ReplyDelete
  3. 새벽에 잠든 아이를 그리는 산수님의 모습도 무처 예뻤을것 같아요 스케치를 보는순간 저도 예전에 첫째가 아기였을때 새벽에 잠을깨서 한참을 바라보던 때가 생각 나네요 사랑스러운 스케치 감사해요

    ReplyDelete
  4. 사진에서 본 리오와 똑같이 생겼네요^^.
    저도 이 스케치와 글을 보고는 하루종일 마음이 아련했어요.
    근데 엄마 없이도 아이를 재운 아빠가 대단하신 것 같아요.

    ReplyDelete

Note: Only a member of this blog may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