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7.2020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다들 바쁘시죠? 저는 여전합니다. 민규는 6살이 되었고, 회사는 잘 다니고 있구요. 은퇴가 언제가 될지....하면서 잘 다니고 있고, 쿼런틴과 함께 가족들과 엉겨서 잘 지내고 있어요. 이번해는 그냥 조용히 지낸거 같아요.

아빠가 돌아가셔서, 가슴
아픈 한해였기도 하네요. 무사히 한국에 가서 장례식도 잘 치르고 왔습니다. 여러분들 어찌 지내시는 궁금해요. 가끔 아주 가끔씩 소식 전해주세요. 다함께 페어 나가는 날을 기대하면서... ^^ 남은 년말 따뜻하게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7 comments:

  1. 산수씨 글 올려주셔서 눈물 날뻔 했어요.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 되네요.
    민규가 벌써 6살 ㅋㅋ 저흰 크리스챤 10살(다음달에 11살) 리아 7살이되었어요. 둘 다 온라인 하고 남편도 집에서 일하느라 정신없이 살고 있네요.
    가끔씩 영화에서 카폐씬 나오면 우리가 저렇게 아무걱정없이 밖에서 밥을 먹을 수 있을 때가 있었구나 ... 생각하면서요.

    저는 이번 가을학기 수업을 못 받았어요.
    전 학교가 온라인으로 돌아가면서
    수강신청이 많이 줄어 든 것 같아요.

    다들 하시는 일 응원하고
    건강하게 가족들과 보내세요.
    다른 분들도 소식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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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수업이 많이 줄었군요. 여러분들이 힘든 한해인거 같아요. 스킬쉐어같은 온라인 크레스 사이트에 은주씨 경험을 토대로 크래스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저는 들어보고 싶어요! 소식 감사해요. 따뜻한 성탄절과 한해 보내세요. skillsha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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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고...올해 산수씨 아버지께서 돌아가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코로나로 한국 입국도 쉽지 않았을텐데 여러가지로 정말 힘드셨겠네요ㅜㅜ 산수씨 아버지 소식 들으니 마음이 덜컥합니다. 우리 아버지도 많이 연로하셔서(내년에 90) 걱정이 많아요. 올해 한국방문 계획은 코로나로 무산 됐고 내년에 방문하려 하는데 제발 그때까지 별탈 없으시기만 기도하고 있어요.  

    저는 회사일로 계속 바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남편과 저 모두 재택근무 하고있고, 아이들은 매일 등교하고 있어요. 오전에는 모두 학교에 가고 오후수업은 주중 3일만 온라인수업 받고 있어요. 저의 큰아이는 어느새 12학년이 되서 대학 준비하고 있고 쌍둥이들은 10학년이에요. 세월 참 빠르네요. 

    모두 다 그렇겠지만 집안일과 회사일을 동시에 하는것이 참 힘드네요. 주말에도 OT가 계속 있어서 저의 개인작업은 거의 못하고 있어요. 그래도 산수씨의 '다함께 페어 나가는 날을 기대하며'를 읽으니 가슴 뛰네요. 모두 건강하게 잘 버티시기를 바라고 남은연말도 가족들과 따뜻한 시간이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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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 블로그가 우리를 연결해주니 너무 반갑네요. 이런 소소한 비밀 이야기 할수 잇어서 좋아요. 페어 나갈수 있겠죠? 은주씨가 아드님 걱정하면서, 페어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에요. 계용씨 쌍둥이가 기어 다니는게 일년전 같은데 말이에요. ^^ 오버타임에 온라인 수업에 많이 바쁘실거 같아요. 그래도 낙서라도 한장 볼수 있기를 기대하고, 페어는 코로나 끝나면 추진 하죠..... 샌디에고도 좋고, 캐나다도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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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스킬쉐어 들어가보니 정말 재밋네요. 유용한 정보 감사해요.
    다시 모일 날을 기대해요. 오늘도 다들 굿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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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블로그를 너무 오랫동안 안봐서... 이상하게 로그인을 하고 갑자기 보고싶었어요. 제가 애들 돌보느라 바뻐서 너무 주변을 안돌아본것 같아요. 그리고 산수 언니 글을 봤는데. 눈물이 막 흐르네요. 비교적 가까이 살면서 한번 토닥 토닥 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힘들었을까. 지난번에 한국 간다고 했을때 개인사인것같아서 자세히 못 여쭤 봤는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들이 좀 커서 블로그도 들락날락 해보려구요. 저는 파트타임으로 회사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개인적으로는 미로찾기 책 작업을 하고있어요. 사실 11월이 마감이었는데, 너무 늦어져서 출판사에서는 천천히 하라고 했지만, 좀 걱정이예요. 은주님 케이트님 산수님. 모두 건강하세요! 가끔 블로그 와서 수다 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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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소영씨 일부러 말 않했어요. 건강했던 분이시라 너무 깜짝 놀라서요. 괜챦아요. ^^ 소영씨는 존재만으로도 저에게 힘을 주세요. 우리 그룹에 계신 분들 다들 그래요. 미로책 너무 기대하고 있어요. 리오가 엄청 좋아할거에요. 빨리 나왔으면 좋겠지만, 찬찬히 마무리 잘 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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