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2021

헤어컷

요즘 작업을 안해서 올릴것이 별로 없었는데, 모션작업 한거 쉐어 할게요. 

올해의 목표가 모션그래픽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보는것이라서 가끔(이게 문제 ㅠㅠ) 작업을 하고있어요. 

펜데믹 이후에 아이들 머리는 물론이고 남편머리카락 까지 자르고 있거든요. 처음엔 엄청 쫄아서 덜덜 떨면서 잘랐는데, 요즘은 아주 콧대가 하늘을 찔러요.  그래서 자르면서 수다도 떨고, 약간의 새로운 시도를 하기도 하구요. 

어짜피 나가서 이상하다고 말해줄 사람도 없고, 집에만 있잖아요 ㅎㅎ  다음부턴 남편한테 팁을 받기로 했어요.  


5 comments:

  1. 아... 너무 멋져요.
    모션그래픽 작업 매력있네요.
    저도 지금 아이 머리빗기는 장면을 스케치 하고 있었는데
    이 그림을 보니 구도랑 이야기가 정말 잘 캡쳐 된 것 같아요.
    곧이어 제가 우리딸과 아침마다 머리빗기는 장면을 올릴게요.
    저도 아이들 머리 자르는 거 시도 해보고 싶었는데 결국 못했어요.
    솜씨도 없지만, 아들이 굉장히 센시티브해서 혹시나 실수 할까봐 ㅋㅋ
    소심한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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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머 어머 우리 머리자르는 장면 다같이 그려 볼까요? 소제가 비슷비슷하네요. 저도 겁이 많아서 못잘라요, 한번 바리깡으로 밀었다가, 남편이 귀 잘라진다고 하고 소리를 질러서.... ㅋㅋㅋ 저는 디즈니 스타일 애니메이션보다 이런 컷아웃 느낌이 좋더라구요.시간도 많이 들고 어렵지만 자꾸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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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유투브에 아이 머리 자르는 영상이 많더라구요. 근데 사실 저는 아이들 보다 남편머리자르는데 잘 적용하고 있어요 ㅎㅎㅎ 남편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어 주니까 (결과물이 두려워서 인지...) 제 나름대로 요리조리 살펴보며 자르고 다듬고 할수 있어서요. 요즘은 바리깡으로 다듬고, 숱가위로 치면서 마무리로 칼로 헤어 라인까지 정리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게 저 혼자만의 착각일수도 있는게, 아무에게도 검증이안된 실력이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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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모션 그래픽 작업 너무 멋지네요! 반복적인 동작이지만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매치가 너무 좋아서 자꾸 보게 되네요. 다음 작업도 기대되요!저도 벤쿠버가 롹다운 되었을때 집에서 몇달간 가족들 머리 잘라줬어요. 워낙 우리집 남자들은 미장원 가는 것을 귀찮아해서 집에서 잘라주니 너무 좋아했고요. 저도 몇번 자르다 보니 자신감이 조금 생기기는 했지만 소영씨는 마무리로 칼로 헤어라인까지 정리 하신다니 이미 프로가 다 되신것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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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소영씨 새로운 모션 그래픽 작업 보고 싶어요.
    지난 번에 올려주신 작업 너무 멋있었는데,
    다음 작업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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