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2015

사과가 쿵


다다 히로시 작가의 그림책 인데요.
우리 아들도 좋아했는데, 딸도 하루에 20번쯤 읽어달라고 하네요.
아이들이 이렇게 좋아하니 작가가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1살 남짓한 아이들에게는 이렇게 같은 레이아웃의 반복속에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이 흥미로운 것 같아요. 

같이 선물받은 최숙희씨 그림의 열두띠 동물 까꿍놀이 책도 아주 좋아하는데, 그건 6개월 정도 부터 좋아헀던 것 같아요.



3 comments:

  1. 애니메이숀 같아요. 만화 같기도 하구요.
    전 한국에서 우울증이 와서 정말 힘들게 지냈어요. 다녀와서 속풀이 할께요. 어서 아기가 커서 책읽어주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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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도 아이들 어릴때 이책을 읽어줬는데 무척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 아이들은 특히'구리와 구라의 빵만들기'라는 일본작가가 쓴 그림책을 무척 좋아했는데 요즘도 가끔 꺼내서 들쳐보더라구요. 그책도 반복되는 리듬이 있어서 더 좋아했던거 같아요.

    성연씨는 산후 우울증이 왔었나봐요. 아무래도 환경이 바뀌고 아기도 너무 어려서 여러가지 힘드셨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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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구리와 구라의 빵만들기 첨 들어보는데 구입해야겠네요. 산수씨 힘드시죠? 다시 미국오고 아이 쫓아다니다 보면 금세 기쁨 한가득 할 거예요.
    아기 어릴때는 한국가서 엄마옆에서 좀 쉬고 싶은데 막상 가보면 오가며 전쟁에 한국의 새로운(?) 문화에 지쳐서 겨우 적응하려면 다시 오더라구요...
    근데 그 고생을 하고도 6개월쯤 지나면 한국이 다시 그립고 친구랑 가족이 보고싶은 것 보면 역시 어쩔 수 없나봐요.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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